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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트라위던은 29일(현지시간) 외펜과의 2020-21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1부리그) 4라운드에서 1대1로 비겼다.
이날 이승우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25일 오스텐더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이다. 오스테더와의 경기에서는 전반전 45분만 뛰고 교체됐지만 이날은 90분 동안 부지런히 움직이며 팀 공격에 힘을 실었다.
신트트라위던은 전반 13분 줄리안 응고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8분 뒤 외펜의 수비수 조나단 헤리스가 퇴장을 당해 수적 우위를 점했다.
1명이 많은 신트트라위던은 공세를 높이면서 동점을 노렸고 후반 39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스즈키 유마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자신이 키커로 나서 동점골을 넣었다.
수적 우위를 앞세운 신트트라위던은 경기 막판까지 득점을 노렸지만 끝내 역전골을 넣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무승부로 신트트라위던은 최근 3경기에서 2무1패에 그치면서 1승2무1패(승점5)로 18팀 중 1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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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