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민이 몇 개월간 '마스크 일상'을 보내고 있다. /사진=로이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민이 몇 개월 간 '마스크 일상'을 보내고 있다.

식사할 때를 제외하곤 마스크를 쓰고 생활 중이다. 특히 각 지자체에서 실내외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을 내세우면서 마스크는 뗄 수 없는 물품이 됐다.


이처럼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면서 귀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었다. 장시간 착용하는 탓에 귀 뒤쪽에 통증이 오는 것. 

마스크로 귀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었다. /사진=포털사이트 네이버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귀에는 마스크 끈 때문에 굳은살이 생겼어요"(drum******) "귀가 아픈건 마스크가 작아서 그런걸까요?"(aski*****) "저는 윗쪽 귓바퀴가 갈라져서 진물이 나요"(je74****) 등 귀 통증을 호소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일부는 마스크로 인한 귀 통증 때문에 나름의 고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마스크 끈 때문에 귀가 아파) 남편은 제가 화장솜 반 갈라서 자르고 돌돌 말아서 붙여줘요"(gurw*******) "큰 마스크로 바꾸거나 귀끈에 화장지 돌돌 감싸는게 제일 안아프더라구요"(yeun****) 등의 글도 있었다.

결국 '마스크 귀보호대' 출시



포털사이트 쇼핑몰에 최근 '마스크 귀보호대'가 출시됐다. /사진=포털사이트 네이버 캡처
마스크로 인해 귀 통증을 느끼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이 등장했다.

'머니S'가 포털사이트 쇼핑몰을 확인한 결과 최근 '마스크 귀보호대'가 출시됐다. 마스크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이 같은 제품들은 특허청에 특허, 디자인, 상표 출원까지 완료했다.


실리콘 재질로 된 마스크 귀보호대는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 가능하다. 가격은 포털사이트 쇼핑몰 기준 1000~4000원대다.

아울러 직접 만드는 마스크 귀보호대 방법까지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귀보호대 사지 말고 만들어요'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화장솜, 케이블 단선 방지 실리콘, 인스턴트 커피 박스 손잡이 등을 활용해 마스크 귀보호대를 제작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용량 커피믹스 상자의 플라스틱 손잡이를 목뒤에 붙여 마스크 지지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팁'도 인터넷 생활지식에 올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