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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4시30분쯤부터 사랑제일교회 등 관련 시설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해당 교회 담임목사인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사택도 포함됐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들을 분석한 뒤 진행 상황에 따라 전광훈 목사 등 교회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8월21일 사랑제일교회 교인명단 확보 등을 위해 첫 번째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당시 경찰은 압수수색 박스 7개 이상을 들고나온 뒤 압수물 분석에 돌입했다.
교회 측은 지난달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압수수색이 불법적으로 이뤄졌다며 반발했다. 하지만 경찰은 지난달 24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교회 컴퓨터와 담임목사인 전광훈 목사의 휴대전화를 대상으로 포렌식 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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