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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1분쯤 의정부시 의정부동 행복로의 한 오피스텔 12층에서 A씨(40·여)가 추락할 당시 의문의 남성 B씨가 함께 있었다.
지난 2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여자가 살려달라고 비명 지른다' '사람이 창틀에 매달렸다' '여자가 추락했다'는 등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여성은 추락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여성이 추락할 당시 집 안에는 신원 파악이 안 된 B씨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B씨는 사라진 뒤였다.
경찰은 오피스텔 주변을 수색해 B씨의 것으로 보이는 차량을 발견했고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소지품을 찾아냈다. 차량 내부에서는 흰색 가루가 나왔다. 경찰은 이 가루에 대해 마약 성분검사를 의뢰했다.
B씨는 마약전과자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머니투데이는 전했다.
경찰은 숨진 A씨를 부검하면서 마약 성분검사를 병행 중이다. 또 A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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