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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소방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중이라고 6일 밝혔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에 따른 소방점검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존에는 소방공무원이 요양병원 등 대상물을 방문해 소방점검과 교육을 했으나 이번에는 관계인이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결과를 소방서에 통보하면 영상통화와 서면 등 비대면으로 불량사항 보안과 컨설팅을 실시한다.
특히 관계인이 자발적으로 제출한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 처분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자율점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화재안전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적극 활용해 비상구 폐쇄와 잠금, 훼손과 피난계단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전원 차단 등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위험요소를 적극 차단할 계획이다.
소방청은 이와함께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국 소방관서가 연휴 기간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터미널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한다. 또한 전통시장 등 화재경계지구에 대한 순찰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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