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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북한산 향로봉에서 50대 등산객이 실족사고를 당했다가 1시간18분 만에 구조됐다.
119특수구조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11시36분쯤 북한산 향로봉 정상의 산불감시초소 인근을 오르던 50대 여성 안모씨가 물에 젖은 바위면에서 4m 정도 미끄러져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와 소방항공대 8명은 현장에서 안씨에게 부목 등으로 응급처치를 한 뒤 낮 12시54분쯤 헬기로 구조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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