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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밀의 남자' 이채영이 이루가 깨어날까 불안해하며 결혼을 서둘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에서는 호전을 보이는 최준석(이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준석을 찾아간 한유라(이채영 분)는 죽은 듯 누워있는 최준석을 바라보며 '준석 씨 아직은 깨어나면 안 돼. 아니 깨어나지 마 제발'이라고 생각하며 섬뜩한 눈으로 그를 바라봤다.
이어 불안해하던 한유라는 가족들을 찾아가 결혼식을 서두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유라는 "식장부터 알아보고 준비하겠다"고 외치며 못마땅해하는 여숙자(김은수 분)에게 소리쳤다. 이어 한유라는 '준석 씨 깨어나기 전에 결혼식부터 올려야 해'라고 다짐하며 불안해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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