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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맞대는 토스 앱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1금융권 은행 10곳을 포함해 25개 금융회사의 신용대출 상품 금리와 한도를 소비자에게 가장 유리한 순으로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후 같은 해 8월 출시됐다. 업계 유사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제휴 금융기관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토스의 설명이다.
출시 당시 2금융권 4곳의 신용대출 상품을 비교할 수 있었던 내맞대는 이후 하나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 등 1금융권 10곳, 2금융권 11곳이 추가 입점하며 신용대출, 전·월세자금 대출 등 31개 상품을 취급하는 업계 최대 대출 비교 서비스로 성장했다.
1금융권 대출 상품에 대한 사용량도 크게 늘었다. 이달 기준 1금융권 입점사 10곳에 대한 누적 대출 신청 건수는 1200만 건 이상, 누적 승인 금액 88조원 이상, 누적 대출 실행 금액은 5400억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대출 실행 금액 기준 월 평균 38% 성장하고 있다.
만 23세 이상의 토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토스 앱 내 전체 탭의 해당 서비스에 들어가 본인인증과 신청 정보 입력을 마치면 각 금융기관에서 심사한 대출 금리와 한도를 한눈에 비교·조회할 수 있다. 조회에 따른 신용등급 영향은 없다. 신청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해당 상품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의 웹페이지에서 대출 약정 절차를 완료하면 된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내맞대는 참여 금융기관을 대폭 확대해 나가며 출시 1년여만에 1, 2금융권 전체를 아우르는 대출 비교 서비스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금융소비자의 수요가 높은 전세자금 대출, 대환대출 상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대출의 다양한 맥락을 포괄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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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