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는 저소득·취약계층에게 건강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서울시 광진구, 구로구, 양천구의 건강보험관리공단 지사에서 의료수급자를 제외한 건강보험료가 월 2만원 이하인 대상자를 발굴했으며, 지난해 약 1000만원의 건강보험료가 지원됐다.


재원은 3개 지역사회 기부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광진구 SK네트웍스㈜워커힐, ㈜KTSC, 구로구 의사회·약사회·한의사회·치과의사회, 양천구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협회, 연세우치과네트워크 등 10여개 기업과 단체가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지난해 8월 기준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인 생계형 체납자가 127만 세대로 전체 체납자의 66.8%에 달한다"며 "이들이 장기 체납자가 돼 제2의 '송파 세 모녀'와 같은 어려움을 겪게 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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