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복지관에서 진행한 추석맞이 나눔행사 모습(동작구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추석을 맞이해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2020년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Δ구민안전 Δ교통소통 Δ소외 이웃 지원 Δ구민 편의 Δ물가 안정 등 총 5개 분야에서 운영된다.


우선 동작구는 주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기습 폭우 등 풍수해 대비를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지난달부터 재건축 및 재개발 공사장, 급경사지, 옹벽, 축대 등 재난취약시설과 동작대로, 흑석로, 성대로 등 주요 하수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공원, 영화관, 문화재,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 중이다.


동작구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푸드마켓'과 '기부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

복지관에서도 24~29일 소외계층과 노인을 위한 나눔행사를 열어 생필품세트, 추석위문키트, 온누리상품권 등 명절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29일까지 15개 동주민센터에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동작구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구청 경제진흥과에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마련해 쌀, 고기, 생선 등 추석 성수품 수급 및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부당거래행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김현호 기획조정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 없는 방역과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