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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정부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비대면 문화활동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올 추석은 가족과 친지의 안전을 위하여 고향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 머무는 국민 여러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한다"며 "추석 연휴 전후로 다양한 비대면 문화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예술의 전당, 국립극장 등 29개 국립·공공기관이 보유한 57개의 문화콘텐츠 채널을 ‘집콕문화생활’이라는 하나의 사이트에서 통합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기간을 대비해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놀이, 집에서 즐기는 실내운동, 한국 고전영화 357선 등 추석특집을 오는 28일부터 새로 선보인다. 누구나 접속만 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
온라인 추석 특별문화행사도 개최한다. 가족과 놀이로 소통하는 3분 내외 동영상 공모, 문학 행사 등 국민이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행사도 추석 연휴를 전후로 실시한다.
또 네이버 티브이(TV), 유튜브 등을 통해 국립기관, 민간단체 등의 연극, 오페라, 뮤지컬, 퓨전 국악공연, 비언어극 등도 특별 중계·방영한다.
윤태호 반장은 "국민 여러분이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내질 수 있도록 가급적 고향 ·친지방문과 여행을 자제하고 집에서 명절을 보내시기를 권고드리고 있다"며 "집에 머무르며 휴식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비대면 문화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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