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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샘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파70·7459야드)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투어 US오픈(총상금 11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등을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그는 이날 매슈 울프(미국)에게 2타차 뒤진 2위로 4라운드를 출발했지만 장타를 앞세워 뒤집기에 성공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디샘보는 이번 대회 유일한 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손에 거머쥐었다.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자 PGA투어 통산 7번째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225만달러(한화 약 26억원)다.
세계랭킹 1위인 더스틴 존슨(미국)은 최종합계 5오버파 285타로 공동 6위에 그쳤다. 임성재는 9오버파 289타로 단독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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