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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하지원이 학창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담보'의 주역 하지원 성동일 김희원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하지원이 고등학교 시절 버스를 타면 남학생들이 번호를 쓴 쪽지를 가방에 붙였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하지원은 "포스트잇 붙인 것은 기억이 안 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고 있으면 학교 내릴 때 됐다고 깨워주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출연자들은 "자고 있을 때 쪽지를 미리 뗐나보다"라며 "하지원이 어느 학교를 다닌지 알고 있었다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은 "좋아해서 깨워준 건가. 나는 눈치가 없었던 것 같다. 나는 아침잠이 많은데 깨워준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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