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구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맞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의 부모님께 사랑의 손편지 쓰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로구는 "올해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하기 바란다"며 "구민들의 아쉬운 마음을 위로하고 부모님에게 사랑의 인사를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편지 공모 기간은 10월 11일까지다. 코로나19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 부모님께 드리는 인사, 부모님과 고향에 대한 추억 등을 손편지로 작성해 구 홈페이지 응모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구는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16편의 우수 편지를 정해 10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편지는 구 소식지와 블로그에 게시되고 편지 작성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준다. 응모에 참여한 90명에게도 커피쿠폰을 준다.
구 관계자는 "손편지를 통해 고향에 가지 못하고 부모님도 뵙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사랑을 전하는 이번 캠페인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