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사 전경/사진=화순군
전남 화순군은 내년도 정부 예산에 국비 773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순군은 백신·생물의약산업,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산업, 농촌지역 신규 개발 사업 등 42개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돼 등 미래 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정부 예산에 반영된 사업은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 구축 사업( 460억)  ▲정밀의료기반 맞춤형 진단치료제품 연구개발 사업(150억)  ▲기능성 가정간편식(HMR) 실증·실용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250억) 등 미래 성장 동력산업이  대표적이다.

또 ▲생활SOC 복합화(화순 세대연대복합센터 건립) 사업과 연계한 ‘화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180억)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공유경제 플랫폼을 조성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70억)  ▲시군역량강화사업(3억) 3건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도 반영됐다.


화순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집중호우 등 유례없는 악재에 대응하면서도 올해 초부터 미래 성장 동력산업과 현안 사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해 국비 확보 행보를 적극적으로 펼쳤다.

구충곤 회순군수는 "남은 국회 심의 기간 전남도와 지역 국회의원, 관련 부처와 협력해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에서 추진 중인 공모사업과 부처 포괄사업에 대해서도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