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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도봉구의 노인요양시설인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발생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현황 브리핑에서 "데이케어센터 이용자 1명이 22일 최초 확진 후 23일까지 2명, 24일 15명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8명"이라며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16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18명은 데이케어센터 이용자 9명, 직원 6명, 가족 및 지인 3명이다. 방역당국은 센터 근무자와 이용자, 접촉자 등 40명을 검사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7명, 음성 11명이 나왔고 나머지 인원의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역학조사 결과 해당 데이케어센터의 어르신과 직원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하지만 다소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함께 생활하며 식사(2회) 및 간식(2회)를 함께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 국장은 "서울시 즉각대응반은 데이케어센터를 임시폐쇄하고 즉시 긴급방역을 실시했으며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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