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9회말 교체 투입된 SK 투수 서진용이 아웃 카운트를 하나 남기고 숨을 고르고 있다. 2020.9.1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우완 서진용(28)의 팬들이 선수의 생일을 맞아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다.

서진용 팬밴드는 내달 2일 서진용의 생일을 맞아 저소득·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긴급후원금 150만원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후원금 모금은 서진용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팬들이 의미 있는 일을 함께 하자는 뜻으로 자발적으로 진행됐다.

모금을 통해 마련된 150만원은 홀트아동복지회 인천지부에 기부되고, 저소득·취약계층 아동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식료품, 정서지원물품들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서진용은 2011년 1라운드 7순위로 SK에 입단한 뒤 올 시즌 불펜의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개인 최다인 33홀드를 올렸고, 올 시즌에는 49경기에 나와 7패 6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4.86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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