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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 = 방역당국이 추석 연휴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할 3가지 주요 사항을 당부했다. 방역 필수 수칙 3가지는 Δ모임 최소화 Δ고령자 안전 최우선 Δ거리두기·마스크 착용이다.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추석과 연휴기간에도 조용한 전파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부탁한다"며 "특별히 세 가지를 기억하고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첫번째 수칙은 모임 최소화다. 가족과 친지, 친구 관계라고 할 지라도 모임으로 인해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 확산 위험은 높아진다. 코로나19의 경우 무증상 감염자가 있기 때문에 감염자도 스스로 바이러스 보유 사실을 모를 수 있다.
두번째는 고령자 안전 최우선이다. 방역당국은 올해 고향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나 불가피하게 귀향하는 경우 60세 이상 고령자와의 접촉에 유의해야 한다. 고령자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치명률이 높아 바이러스 감염 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세번째는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다. 야외에서도 최소 1m 이상 대인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이를 지키기 어려운 경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방역당국은 실내 유무를 떠나 타인과 접촉, 비말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도록 권고하고 있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연휴 중이라도 조금이라도 코로나19가 의심되면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쉼이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시간으로 보내길 바란다"고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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