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추리단이 '고막 남친' 에릭남을 찾아냈다.

4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 SBS 추석 특집 '방콕떼창단'에는 조세호, 장도연, 김희철, 송가인, 송민호가 출연해 떼창단을 추리했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아로하'를 불렀다. 조세호는 '고막남친' 집에 평창올림픽 로고가 있는 것을 보고, "평창올림픽과 관련있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추리은 '랜선 집들이' 힌트를 사용해 '고막남친'의 집을 확인하기로 했다. 추리단은 집안 곳곳을 눈여겨 보다가 피규어를 보고 "자신의 피규어냐"고 물었고, "맞다"며 앞모습은 보여줄 수 없다고 했다. 또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임이 보였고, 영어로 쓰인 편지도 포착됐다. 냉장고에는 술이 많아서 열 수 없다고도 했다.


추리단은 에릭남으로 추측하며 "에릭남이 굉장히 가정적이고, 영어로 써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송민호는 영어 잡지 등을 보며 에릭남이라고 강력 주장했다. '고막 남친'의 정체는 에릭남이 맞았다. 이에 에릭남은 "사실 1라운드에서 바로 맞힐 줄 알았는데, 2라운드까지 와서 행복하다"며 웃었다.

한편 '방콕떼창단'은 방구석에서 정체를 숨긴 채 떼창하는 '방콕떼창단'과 이들의 정체를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튜디오 추리단의 비대면 추리 대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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