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올림픽 축구대표팀(U-23대표팀) 감독/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1(21세 이하 대표팀)이 김정수 감독의 U-19대표팀(19세 이하 대표팀)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U-21 대표팀과 U-19 대표팀의 훈련 소집 명단을 발표하며 "U-21 대표팀과 U-19 대표팀이 오는 15일과 17일 파주NFC에서 연습경기를 가져 전력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학범 감독의 U-21 대표팀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파주NFC에서 첫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현재 올림픽대표팀을 지도하고 있는 김학범 감독은 12일 A대표팀과의 특별 경기 2차전을 마치고 바로 U-21대표팀을 지도하는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됐다.

U-21 대표팀은 2022년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팀이다. 예선은 내년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미정이다.


총 26명이 소집된 U-21대표팀에는 프로 선수들과 대학 선수들이 골고루 이름을 올렸다. 현재 U-23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오세훈(상주)과 지난해 폴란드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 황태현(대구), 이규혁(제주), 김세윤(대전), 김주성(서울)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9 대표팀도 13일부터 17일까지 파주NFC에서 5차 국내훈련을 진행한다. U-19 대표팀은 당초 14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0 AFC U-19 아시안컵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대회가 내년 상반기로 연기되면서 국내훈련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24명이 소집된 이번 U-19 대표팀에는 지난해 10월 브라질에서 열린 2019 FIFA U-17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4차 국내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던 신송훈, 엄지성(이상 금호고), 이한범(보인고), 홍성욱(부경고), 최민서(포항제철고), 손호준(매탄고) 등이 5차 국내훈련에 참가한다.

◇U-21대표팀 소집 명단(26명)


ΔGK = 김병엽(전남), 노지훈(포항), 이성주(동국대)
ΔDF = 이규혁, 임덕근(이상 제주), 황일환(김천대), 김주성(서울), 류호준(전주대), 고준희, 김지훈(이상 대전), 이풍연(수원), 황태현(대구)
ΔMF = 이지승, 성호영(이상 부산), 이수빈(전북), 김형원(경남), 김대우(숭실대), 서진수(제주), 김정현(한양대)
ΔFW = 김현우(제주), 이성윤(전북), 김세윤(대전), 이준석(인천), 오세훈(상주), 김찬(충남아산), 이호재(고려대)

◇U-19 대표팀 소집 명단(24명)

ΔGK = 백종범(서울), 신송훈(금호고)
ΔDF = 남윤재(전남), 이한범(보인고), 홍성욱(부경고), 최원창(인천), 변준수(대전), 김주환(포항), 손호준(매탄고), 조현택(울산), 이태석(오산고)
ΔMF = 이진용(대구), 윤석주, 오재혁, 홍윤상(이상 포항제철고), 백상훈(오산고), 이선유(한양대), 강윤구(경기골클럽U18), 권성윤(서울), 김도훈(전주시민축구단), 엄지성(금호고)
ΔFW = 정상빈(매탄고), 최민서(포항제철고), 오현규(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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