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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장 주재로 시정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2021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시 협업기관을 포함한 38개 부서에서 '용인형 뉴딜 연계사업'을 비롯해 내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과제와 전략을 제시하는 등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했다.
보고회는 실·국별 보고 시간을 안배하고, 각 구청에서는 영상회의로 참가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백군기 시장은 "시민이 시장이라는 가치 위에서 지금까지 이어온 시의 노력이 내년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점검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청년 신용회복 지원 ▲생활문화예술 확산 ▲(가칭)용인센트럴파크 조성,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지원하기 위한 '새로일하기센터' 설치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시민참여형 공원 '시민의 숲' 조성 ▲용인 벤처창업 투자펀드 조성 ▲IoT를 활용한 원격검침시스템 구축 등이다.
시는 내년이 민선 7기 후반기로 접어드는 해인 만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경기 용인 플랫폼시티 조성, 철도망 및 도로망 구축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과 약속한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은 부서별 재점검과 개선작업을 거쳐 12월 내년도 본예산과 연계해 최종 확정된다.
시는 내년 주요업무계획 중 생활공감형 시책에 대해서는 오는 13~22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업무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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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