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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코로나19로 수요가 크게 늘어난 배달전문음식점의 주방 위생 상태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방 공개 대상 업소는 객석이 없이 조리장만 있는 배달전문음식점과 객석이 있어도 테이블이 1~2개만 있는 배달 위주 업소다.
주방 공개에 참여하는 음식점은 구청 홈페이지와 구 소식지 등에 게시돼 홍보 효과를 볼 수 있다. 위생마스크, 손세정제, 종량제 봉투 등 위생용품도 지원해준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30일까지 강서구보건소 위생관리과에 방문 또는 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신청 업소에 대해 현장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주방 조리시설과 후드 등 사진·영상을 촬영해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구는 주방 공개 배달전문음식점에 대해 연 1회 이상 수시 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주방 공개 사업을 통해 배달음식 위생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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