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9월의 선수로 선정된 인천유나이티드의 무고사.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인천유나이티드가 자랑하는 최전방 공격수 무고사가 EA코리아가 후원하는 '9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무고사가 송민규, 일류첸코, 팔로세비치(이상 포항)를 제치고 9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무고사는 커리어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더불어 인천 소속으로도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선수는 무고사가 최초다.


연맹은 "9월 두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최종후보에 오른 무고사는 투표 결과 경기평가위원회, K리그 팬투표, FIFA온라인4 팬투표에서 모두 득표율 1위를 차지, '이달의 선수상' 영광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무고사는 인천이 9월에 터뜨린 10골 중 무려 7골에 관여하며(6골 1도움) 인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19라운드 강원FC, 23라운드 성남FC와의 경기에서는 각각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인천은 무고사의 활약에 힘입어 9월 동안 승점 10점을 획득, K리그1 12개 팀 중 포항(13점) 다음으로 많은 승점을 쌓았다.

'9월의 선수' 무고사에게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가 주어진다. 또한 무고사는 올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문구가 새겨진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게 된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베스트11, MOM,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경기평가위원회의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선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투표 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FIFA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에 등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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