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로고
쌍용양회 우선주가 강세다. 이는 쌍용양회가 우선주를 전부 유상소각 한다고 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쌍용양회우는 14일 오전 10시2분 기준 전 거래일대비 29.94%(1만1750원) 올라 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양회는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우선주 전부를 유상소각하고 이에 따라 상장폐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양회는 오는 11월11일까지 우선주 한 주당 1만5500원에 주식을 매입할 예정이다. 매수에 응하지 않을 시 11월16일 우선주 전량은 한 주당 9297원에 강제 소각된다.


유상소각은 대가를 지불하고 회사가 자사의 주식을 취득해 소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정주식의 절대적인 소멸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의 행위로 분석된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먼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주식을 뜻한다.

쌍용양회는 지난 1962년 설립돼 시멘트사업, 석회석사업, 해운사업, 환경자원사업,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97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