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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진기는 나훈아의 ‘테스형!’에 대해 “형님이 그 곡을 만드실 때 큰아버님 산소에 가셔서 곡을 쓰셨다. 테스형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테스형이 아니라 아버지를 부르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형제들은 사실 산소에 자주 못 간다. 그런데 형님은 꼭 큰아버지 산소에 자주 가신다. 거기서 그 곡을 쓰셨는데 테스형이라고 하니 사람들이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하더라. 나도 잘 모른다고 했는데 2절에 소크라테스형이 나오더라”라고 덧붙였다.
나진기는 나훈아에 대해 “제겐 형님 이전에 선생님이다. 모든 걸, 일거수일투족을 행동으로 보여줬다. 형님은 가수 이전에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다. 착한 마음으로 불러야 감동이 전해진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나진기는 “형님이 노래를 가르쳐줬다. 엄하게 손수 가르쳐줬다. 내 역량이 부족해서 형님 마음에는 안 들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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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