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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솔루텍은 지난 2일 베트남 생산기지인 박닌공장(재영VINA)에 113억원을 투자해 카메라 AF(오토포커싱)모듈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고 공시했다. 이에 재영솔루텍 주가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사측 관계자는 "공장 증축 및 생산설비 증설의 총 투자규모는 약 300억원"이라며 "이번 1차 투자 이후 수주 속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가 증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영솔루텍이 최근 개발한 초고화소 스마트폰 카메라AF 모듈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S21에 공급된다. 이에 내년부터 재영솔루텍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사측 관계자가 전했다.
재영솔루텍 측은 이번 베트남 공장 증설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기업 이미지 개선 작업에 돌입한다고 덧붙였다. 당사는 지난 2008년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사태, 2016년 개성공단 폐쇄, 2018년 중국 자회사 사업중단 등으로 증시에서 저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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