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온앤오프'에서 52세 구준엽의 화려한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구준엽이 어머니와 함께 등장했다. 그는 "어머니가 이혼하시는 바람에 많이 떨어져 살아서 제가 모시게 됐다. 모시고 산다기 보다 얹혀 사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공개된 구준엽의 집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강뷰가 보이는 집으로, 거실에서는 물론 욕실에서까지 한강이 보였다. 구준엽의 개인적인 공간 외에도 많은 옷들이 수납된 드레스룸도 감탄을 자아냈다. 구준엽은 "전재산"이라며 쑥스러워 했다.
이후 구준엽은 많은 취미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며 라이딩을 하는가 하면 360도 촬영되는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찍기도 했다. 그는 매일 1시간씩 라이딩하는 모습을 찍는 취미가 있다고 했다.
이후 구준엽은 작업실에 도착해 음악 작업을 했고, 미대 출신 감각을 살려 커스텀 점퍼 만들기에 도전했다. 최근 오토바이를 구입해 이에 맞는 점퍼를 만들게 된 것. 이후 그는 완성된 점퍼를 입고 라이더들을 위한 카페로 향했고, 그곳에서 절친 심태윤을 만났다.
심태윤은 구준엽의 새로운 커스텀 점퍼를 알아볼 정도로 친한 사이였다. 구준엽은 "오토바이는 나한테 패션이야. 멋있어야돼"라고 말했고, 심태윤은 "오토바이 안 탔으면 어쩔 뻔했어"라고 응수했다. 구준엽은 "오토바이 전도사님"이라며 "내게 새로운 재미를 알려줬다"고 말했다.
심태윤은 구준엽에게 "하루종일 뭐했냐"고 물었다. 구준엽은 "자전거 타고 그림 그리고 음악 만들고"라고 답했다. 이에 심태윤은 "어제 한 거랑 그저께 한 거랑 한달 전에 한 거랑 똑같은 것만 했다"며 웃었다. 구준엽은 "난 매일 그렇지 뭐"라며 "그나마 바이크와 자전거가 늘어나서 건강해지고 스포티해진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후 구준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거다. 오프(OFF) 때"라며 "재밌게 살기 위해서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대 때 50대 보면 할아버지 같았고 20대 50대를 보면 아저씨 같았다. 30대 때 50대를 보면 어른 같았고, 40대 때는 50대가 형님인 줄 알았는데 50대 되고 나니 '뭐지? 아직도 할게 많은데? 아직도 젊지?'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구준엽은 시청자들에게 "여러분도 제 나이가 되면 아시겠지만 재밌는 거 많이 할 수 있는 나이니까 좀 더 재밌게 라이프 스타일 즐기면서 해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당부해 공감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