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KPGA 회장. (KPGA 제공) 2020.2.14/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시즌을 잘 마친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구 회장은 8일 "올 한 해를 돌아보면 코로나19로 인한 큰 위기를 맞이했지만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어려움을 극복해 냈다"며 "물심양면 도움을 주셨던 스폰서와 파트너, 대회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 가득한 풍성한 시즌으로 팬 여러분들을 맞이할 수 있게 열심히 최선을 다 해 준비하겠다"며 "한 시즌 동안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에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구 회장은 2019년 11월 KPGA 제18대 회장으로 당선돼 올해부터 KPGA를 이끌었다.


구 회장은 코로나19로 시즌 개막이 미뤄지고 주요 대회가 취소되는 어려움 속에서 직접 사재를 출연해 'KPGA 오픈 with 솔라고CC'를 열기도 했다. 나아가 신설 대회인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 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유치했다.

또한 구 회장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장을 방문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적극적인 스킨십을 시도했고,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모든 정규 대회를 안전하게 치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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