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1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26명이 감소한 수치지만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26명 줄어 총 1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중 지역발생 사례는 71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1명으로 누적 완치자는 2만5160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2만8명으로 전날 대비 36명 감소했다.


일일 확진자 추이는 지난 10월28일부터 11월10일까지 '103 →125 →113 →127 →124 →97 →75 →118 →125 →145 →89 →143 →126 →100명'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71명을 기록해 이틀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96→106→93→96→101→79→46→98→108→117→72→118→99→71명' 순을 기록했다.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발생 사례는 71명이다. /그래픽=질병관리청
지역발생 신규확진자 71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32명 ▲경기 18명 ▲광주와 충남 각각 4명 ▲인천과 강원 각각 3명 ▲전남과 경남 각각 2명 ▲부산과 대구, 충북 각각 1명 등이다.

서울에서는 9일 오후 6시 기준 ▲성동구 노인요양시설 관련 3명 ▲강서구 보험회사 관련 2명 ▲경기 용인 동문골프모임 관련 1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1명 ▲생일파티 모임 관련 1명 ▲관악구 삼모스포렉스Ⅱ 관련 1명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1명 ▲영등포구 증권회사 관련 1명 ▲영등포구 가족 관련 1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적용 중인 충남 천안에서는 콜센터 관련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천안 콜센터 관련해 천안지역 확진자는 직원 21명과 확진자의 가족 8명 등 32명으로 집계됐다.

충북 청주에서는 한 어린이치과 치위생사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병원 관계자와 환자 등 246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다.


광주시에서는 광주교도소 직원 확진자의 직장 동료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에서는 창원 제사모임 관련 확진자 2명이 더 늘었다. 창원 제사모임 관련 확진자는 9일 낮 12시 기준 29명이 확인됐다.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 대비 5명 늘었다. /그래픽=질병관리청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총 29명이다. 검역단계에서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2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추정 유입국가는 ▲아메리카 18명 ▲중국 외 아시아 5명 ▲유럽 6명으로 나타났다. 내국인은 11명이며 외국인은 18명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총 485명이다. 확진자 수 대비 사망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75%다.

누적 의심 환자는 272만3960명이다. 이 중 266만8452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7855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