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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전문 웹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11일(한국시간) 21세기 들어 가장 페널티킥 실축 횟수가 많은 선수들의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메시와 호날두는 커리어 통산 총 27번씩의 페널티킥을 놓쳐 해당 부문 최상위권에 올랐다.
다만 126번의 페널티킥 중 27회를 놓친 메시가 162번을 찬 호날두보다는 높은 순위를 받아들며 1위에 올랐다. 메시의 PK 실축률은 21.4%, 호날두는 16.7%다.
두 선수의 뒤를 이어 프란체스코 토티(99회 시도·19회 실축),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92회 시도·16회 실축), 안토니오 디 나탈레(58회 시도·15회 실축) 등이 각각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성기 시절 '외계인'이라 불리며 여러 아크로바틱한 골과 프리킥 득점을 성공시켰던 호나우지뉴는 68번 페널티킥을 차 13번을 실축해 8위에 랭크됐다. 29세의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은 30번의 페널티킥 중 10번을 실축하며 20대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실축 횟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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