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오바메양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내 아들을 위해 (골 셀레브레이션을) 했다. 이를 기억해달라"며 "난 계속 이 셀레브레이션을 반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메양은 이어 "크로스에게 아이들이 있는지는 모르겠다"며 "언젠가 (크로스도) 아이들이 생기고 이 친구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른 트윗 게시물을 통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 득점한 뒤 마르코 로이스와 유명 코믹스 캐릭터 '배트맨 앤 로빈'으로 분한 사진을 게재하며 "토니 크로스와 그의 세 아이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다정한 배트맨과 로빈이"라고 거듭 저격하기도 했다.
아스널 동료인 메수트 외질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바메양이 블랙 펜서 복면을 쓰고 셀레브레이션을 한 영상을 올리며 "최고의 골 셀레브레이션이다"고 박수를 보냈다.
오바메양은 과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부터 유명 코믹스 캐릭터인 스파이더맨, 블랙 펜서 등의 복면을 쓰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펼친 바 있다. 크로스는 이같은 셀레브레이션이 청소년들에게 결코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