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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4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총 2만813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중 지역발생 사례는 162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57명이 늘어 2108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이 감소해 50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13일까지(2주간) '127 →124 →97 →75 →118 →125 →145 →89 →143 →126 →100 →146 →143 →191명'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지역발생 추이는 '96 →101 →79 →46 →98 →108 →117 →72→118 →99 →71 →113 →128 →162명' 순을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노인 요양병원 등 요양시설에서 14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에서 8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성동구 금호노인요양원에서 6명이 새로 추가됐다.
이외에 주요 집단감염별 신규 확진자는 ▲강남구 헬스장 3명 ▲송파구 잠언의료기(강남구 CJ텔레닉스) 관련 3명 ▲강남구 역삼역 관련 2명 ▲용산구 국군복지단 관련 1명 ▲서울음악교습 1명 등이다.
경기에서는 최소 2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우선 경기 용인·광주에서는 LG전자 용인 AS센터(이하 AS센터) 확진 직원의 가족 총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중 용인에서는 처인구 역북동 거주 70대·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지난 10일 확진된 AS센터 근무자(용인425번)의 어머니와 누나다. 광주에서도 오포읍 거주 AS센터 근무자(용인426번)의 배우자와 아들이 확진됐다.
경기 성남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중 성남 거주 20대 확진자(성남525번)는 여주 라파엘의집 관련 감염자로 이미 지난 1일 확진 판정된 상태에서 국군수도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왔다. 이후 11일 분당보건소에 확진신고가 접수되면서 성남시 관리 확진자로 분류됐다.
강원에서는 23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그 중 10대인 원주 198번 확진자와 40대인 199번 확진자는 각각 가족 중에 확진자가 발생해, 자가격리를 받던 중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주 200번(80대), 201번(70대)은 의료기기판매점과 관련한 n차 감염자인 원주 190번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제 6번(50대‧여‧북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가운데 7~13번 확진자는 6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춘천 35번은 원주 방문 중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춘천 36·37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133명이 늘어 총 2만5537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0.78%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늘어 48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73%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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