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3명으로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1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에서 신규 확진자가 120여명 추가되면서 확진자 급증세가 가팔라지는 모습이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는 124명이다. 누적 확진자도 7228명으로 늘었다.

전날(18일) 신규 확진자가 109명 나오면서 78일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100명대 확진자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오후 6시 이후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은 인원을 포함하면 일일 확진자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기타가 61명으로 가장 많았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24명이었으며 해외유입은 5명으로 파악됐다.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도 4명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서초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12명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었다.


도봉구 청련사 관련 확진자도 4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2명이 됐다.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확진자가 2명 이어져 누적 확진자가 69명으로 증가했다.


동창 운동모임, 강서구 소재 병원 등과 관련해 각각 2명이 신규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대문구 요양시설, 연세대 학생, 중랑구 체육시설, 송파구 지인 강원여행 모임, 영등포구 증권회사 등도 관련 확진자가 각각 1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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