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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이 일상화된 시대에 맞춰 가상현실(VR)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 콘텐츠 등 온라인 기반의 쌍방향 안전교육 콘텐츠 제작을 대폭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은 늘어난 반면 안전체험관 등 기존 체험시설 이용이 제한되면서 온라인 기반의 안전교육 콘텐츠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재난·안전 전문 채널 '안전한-TV'(www.safetv.go.kr)에서는 심폐소생술(CPR), 화재 및 지진 대피 등을 위한 교육에 가상현실 기술 등을 활용, 비대면 기반의 체험형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학교나 기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 행정안전부에 등록돼 있는 분야별 안전교육 전문인력과 안전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교 등을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해 교육을 진행하는 '쌍방향 안전교육'도 희망하는 학교와 단체 등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본격 시행한다.


최병관 행정안전부 대변인은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안전교육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겠다"며 "안전한-TV가 코로나19 이후 시대에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온라인 안전교육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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