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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10.5% 감소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된 스파크의 판매량은 1987대에 불과했다. 트레블레이저는 1325대로 직전 10월보다 449대 줄었다.
쉐보레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각각 312대, 604대가 판매됐다. 콜로라도는 프리미엄 외관 디자인에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가 전년 동월 대비 28.0%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11월 내수 및 수출은 최근 노동조합의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의 영향으로 주춤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지엠의 11월 수출은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53.7% 내린 1만4828대를 기록했다. 지난 7월부터 이어져온 증가세도 이달 들어 꺾였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12월에는 올해 최고 수준의 프로모션과 더불어 연말 판매 상승 모멘텀을 지렛대 삼아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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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