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틀째 700명에 육박하는 수치이며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역대 세번째로 많은 신규 확진자 수다.

신규 확진 682명 중 지역발생은 646명,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이다. 이들 중 수도권 지역의 신규 확진자가 489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지역발생 사례는 ▲서울 251명 ▲경기 201명 ▲인천 37명 ▲부산 31명 ▲대구 3명 ▲광주 3명 ▲대전 9명 ▲울산 17명 ▲세종 1명 ▲강원 15명 ▲충북 12명 ▲충남 20명 ▲전북 8명 ▲전남 5명 ▲경북 8명 ▲경남 16명 ▲제주 9명 등이다.

정부는 지난 8일부터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2단계를 3주 동안 적용한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으로 지난달 27일부터 10일까지 2주 동안 ‘555→503→450→438→451→511→540→629→583→631→615→594→686→682명’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525→486→413→414→420→493→516→600→559→599→580→566→662→646명’ 순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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