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오는 12일 출소를 앞둔 조두순의 만행들을 재조명했다. /사진=JTBC 캡처

정부가 오는 12일 출소하는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주소와 최근 얼굴 등을 이르면 그날 저녁 공개할 예정이다. 

11일 여성가족부 등에 따르면 조두순의 주소와 최근 모습 등을 출소 당일 저녁에 공개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간 협의가 진행 중이다.


조두순은 출소 후 보호관찰관이 집까지 동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확인된 주소가 법무부 시스템에 등록되도록 한다는 것. 

통상 주소 확인 및 등록 절차는 1~2일 소요된다. 다만 조두순의 정보는 출소 당일 저녁 바로 공개할 가능성이 커졌다. 해당 정보는 '성범죄자알림e' 사이트에 공개되며 조두순의 얼굴도 볼 수 있다.


여가부 관계자는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빨리 정보를 등록하기 위해 부처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