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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소방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도 재난관리책임기관 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전년도 재난관리업무 추진 성과와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대상 중앙행정기관 28곳 중 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소방청과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5곳이다. 청 단위로는 소방청이 유일하다.
소방청은 재난 발생시 재난대응 실무반의 편성 숙지도,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실적, 재난·안전관리 업무담당자 전문교육 실적, 유형별 위기징후 관리 실적, 실제 재난 사고 대응사례, 재난 관리평가 대응 충실도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신열우 소방청장은 "내년에는 재난 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을 개선하는 등 국민 안전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선제적인 예방대책도 중점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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