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아알미늄

삼아알미늄이 상한가다. LG전자의 전기차 부품 사업부문 분할 결정에 LG 그룹주가 일제히 상승하자 부품 공급사에 시선이 쏠리는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후 1시53분 기준 삼아알미늄은 전일 대비 29.55%(2600원) 오른 1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아알미늄은 배터리 알루미늄박 과점 업체다. LG화학을 비롯해 SK, 삼성 등 전기차 배터리 3사에 부품을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LG전자는 전기차 부품 사업부문 중 모터·PE(파워 일렉트로닉스), 배터리 히터, 배터리팩 부품 관련 사업 등을 물적분할해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을 세운다고 공시했다.

이에 LG전자를 비롯한 LG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며 삼화콘덴서, 삼아알미늄 등도 영향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