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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황 전 교수 측에 상금 반환 독촉장을 보냈지만 상금 반환 기간인 전날까지 상금 3억원을 반환하지 않았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민사소송을 검토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소송 준비가 끝나는 대로 황 전 교수의 국내 주소지 관할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알렸다. 황 전 교수는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머물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민사소송을 검토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소송 준비가 끝나는 대로 황 전 교수의 국내 주소지 관할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알렸다. 황 전 교수는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머물고 있다.
황 전 교수는 지난 2004년 세계 최초로 인간 배아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했다는 내용의 논문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지만 지난 2005년 해당 논문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큰 파장이 일었다. 조작 의혹은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
이에 과기정통부가 황 전 교수에게 수여했던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이 취소됐다. 이는 과기정통부가 수여하는 상 중 처음으로 있는 일이며 수상 취소에 따라 상금을 반납하라는 소송도 사상 처음이다.
황 전 교수의 수상 취소에 대한 법적 근거는 지난 2016년 세워졌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0월 취소 절차에 돌입했다.
황 전 교수는 취소 결정 사유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상장은 반납하지만 상금은 반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2004년 수상 당시 상금 전액을 국가기초기술연구회(현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 기부했다는 이유에서다.
과기정통부 측은 "가능한 한 빨리 황 전 교수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며 이는 국가채권관리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전 교수는 취소 결정 사유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상장은 반납하지만 상금은 반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2004년 수상 당시 상금 전액을 국가기초기술연구회(현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 기부했다는 이유에서다.
과기정통부 측은 "가능한 한 빨리 황 전 교수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며 이는 국가채권관리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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