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AI가 비상이다. 사진은 최근 H5형의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가 발생한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종오리 농장에서 방역당국이 농가 주변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긴급 방역 활동에 나선 모습. /사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남 구례 육용오리 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가금 사육농가(체험농원 포함)에서의 고병원성 AI 발생은 총 29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한다.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는 30일 동안 이동 제한 및 AI 일제검사 조치가 취해진다. 발생지역인 구례 소재 가금농장의 경우 7일 동안 이동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