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지난해 각종 공모사업에서 57건이 선정, 총사업비 657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10건에 100억여원이 늘어난 수치다. 곡성군청 전경/머니S DB
전남 곡성군은 지난해 각종 공모사업에서 57건이 선정, 총사업비 657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10건에 100억여원이 늘어난 수치로, 곡성군은 공모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사업의 효과로 인한 군민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사업 중 관심을 끄는 사업은 136억원 규모의 '석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9년 고배를 마시고 다시 도전해 면 단위 최초로 선정됐으며 석곡흑돼지 센터 조성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석곡면의 옛 명성을 찾기 위한 것으로 응모 준비 과정에서 40번의 주민회의를 진행하는 등 주민들의 참여와 열정을 이끌냈다.

이 외에도 ▲보건복지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 5억5000만원▲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삼기면 근촌마을) 16억5000만원▲기초생활거점사업(겸면지구) 40억원▲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30억원▲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 75억원▲곡성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169억원 등이 선정됐다.


유근기 곡성군수는"지난해 유례없는 집중호우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의 아낌없는 지지가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행복 지수 1위 곡성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