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모비스
현대차그룹의 부품 계열사 현대모비스가 급등세다.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가 예상보다 빨리 출시될 수 있다는 분석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후 1시43분 기준 현대모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3000원(12.92%) 오른 28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전기차와 관련해 주목을 받으며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기반 첫 신차인 아이오닉5가 오는 2월 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초 4월 출시 예상보다 두 달 빨라졌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오닉5 조기 출시가 예상되는 이유는 해외에서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기 때문"이라며 "코나 EV 배터리 리콜로 인해 출시 지연 우려도 존재했었기 때문에 조기 출시는 신차 완성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뉴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