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홍 부총리는 지난 10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4차 재난지원금 논의를 포함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 올해 경제성장률 등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4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질문에 홍 부총리는 "시기적으로 아직 이르다"며 "정부의 재정도 화수분이 아니기 때문에 한정된 재원이라면 피해계층 지원이 두텁게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꾸준히 '선별 지원'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코로나로 소득이 나아진 분도 있고 공무원처럼 임금 변동 없는 분도 있다"며 "이런 계층과 소상공인 막대한 피해 계층을 똑같이 주기보다는 피해 계층에 두텁게 지급하는 게 맞다"고 밝히며 선별 지원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올해 부동산 경기가 안정될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지난해 정부가 종합적으로 제시한 세차례 부동산 대책이 현장에서 착실하게 이행된다면 올해 부동산과 주택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달 15일 열리는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재개발, 재건축에 따른 주택공급 점검과 역세권 주택공급에 대한 아이디어 협의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경제 성장과 관련해서 홍 부총리는 "3.2% 성장률을 제시했는데 달성이 가능하다고 본다"며 "브이(V)자 반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