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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은 12일 '2021년 1월 전국 HSSI'가 전월대비 4.1포인트 하락한 95.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HSSI는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분양시장 전망을 조사해 집계한 지표다. 기준선 100보다 낮을수록 시장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는 의미다.
수도권은 12월 전망치보다 10.7포인트 상승한 107을 기록했다. 서울(104.1) 인천(108.5) 경기(108.3) 모두 기준선을 넘어섰다.
반면 지방광역시는 한달 전 대비 12.2포인트 하락했다. 12월 전망치가 높게 나온 데 따른 기저효과라고 주산연은 분석했다. 세종(117.6)과 울산(111.1)은 110선을 유지했다.
주산연은 "신규 주택수요가 풍부한 수도권과 그동안 신규 공급이 저조했던 울산, 개발계획 기대감이 높은 세종 등을 중심으로 사업 기대감이 집중됐다"고 분석했다.
전국 HSSI는 지난달 100.9로 조사를 시작한 2017년 9월 이후 처음 기준선을 넘었다. 기업 규모별로 대형업체(103.1)의 전망치가 중견업체(85)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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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