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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편지를 써서 만나기만을 기다려 선물 주려고 들고 다니셨다고. 오늘 우연히 만나 너무 반갑게 인사하며 '3개월 전 버스비 내주신 분 맞죠?'하며 주시길래 절대 안 받겠다고 거부했더니 편지도 써있다며 주셨다고"라고 설명했다.
버스비를 대신 내 준 어머니는 물론, 보답한 학생의 마음까지 훈훈한 일화에 황보라는 "이렇게 감동적일 수가. 너무나 따뜻한 세상. 엄마와 그 학생에게 너무나 배웁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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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