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올해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행보에 나선다. 지난해 골목상권 살리기 관련 간담회에 나선 박승원(가운데) 광명시장. /사진=사진=광명시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17일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추진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물품 지원을 기본으로 소상공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의 역량강화에 집중한다.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임차료 융자 지원, 착한 임대인 세제지원 등 정부 방침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올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홈페이지를 구축할 방침이다.

앞서 광명시는 택시사업자 1164명에게는 50만원씩, 집합금지사업자 392개소에 100만원씩 지원했으며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영업 손실을 입은 사업자 18개소에 총 2000만원을 지급했다.


높은 임대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인 발굴을 비롯해 고통을 함께 나눈 167개소의 착한임대인들에게 지방세도 50% 감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