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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김 처장에게 임명장을 준 후 비공개 환담를 갖고 "처음 출범하는 공수처인 만큼 차근차근 국민 신뢰를 얻어나가는게 중요하다"며 "가장 중요한 덕목은 역시 중립성과 독립성인데 정치로부터의 중립과 기존 사정기구로부터 독립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위공직사회의 투명성과 청렴성 지킴이로서 우리 사회를 더 공정하고 부패없는 사회로 이끌어가는 견인차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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