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덕 신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첫 출근 하고 있다. 노 본부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목표로 한국 정부를 대표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북핵 6자회담 당사국과 대북정책 공조를 담당한다.2020.12.2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외교부는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8일 필립 에레라 프랑스 외교부 정무총국장과 유선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진전을 이루기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노 본부장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유럽연합(EU) 내 주요국인 프랑스가 그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속 지지해 온 점에 사의를 표명했다.

에레라 정무총국장은 향후에도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계속 협력해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양측은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차기 북핵대응 관련 고위급 협의를 대면으로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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