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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해 식당 직원을 흉기로 협박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 받아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달 29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마스크 착용'을 요청한 종업원에게 화를 내며 밖으로 나갔다고 돌아와 종업원을 위협했다.
그는 직원 앞에서 품에 든 흉기를 넣었다 빼기를 반복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그를 체포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의 혐의가 무거운 것으로 보고 구속수사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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